마쯔다 CX-5를 구입한 지 약 2년 가까이 지나고 있습니다. 구입때부터 메인터넌스 플랜 가입해서 엔진 오일 교환이나 타이어 위치 교환 등 간단한 정비는 센터에서 받고 있습니다.

그 외 에어컨 필터나 워셔액 같은 소모품은 자가 정비로 교체하고 있습니다. 워셔액은 본네트를 열고 넣기만 하는 수준이라 정비라고 할 것은 아닙니다만 에어컨 필터는 차종마다 조금씩 교체하는 방법이 다르기에 제 차종에 맞는 방법을 찾아보아야 합니다.
보통 5,000~6,000km마다 교체하는데 그 때마다 한국어로 된 설명이 없어 매번 일본어 블로그를 참고하는데 일본어 읽기가 귀찮아 포스팅 소재 겸 본인 참조용으로 기록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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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필터 교환 순서

저는 보통 아마존에서 1,500엔 내외의 필터를 사서 교체합니다. 한국에서 현대차를 탈 때에는 만원 이하의 저렴한 필터를 썼는데 여기에서는 1,000엔 이하의 저렴한 필터가 그렇게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글로브 박스를 열고 왼쪽 고정핀을 왼쪽으로 당겨 빼줍니다. 조금 힘을 주어 당기면 쉽게 분리가 됩니다.

그 다음 글로브 박스 양쪽의 고정핀을 눌러 빼내줍니다. 경험상 양쪽을 동시에 눌러 빼내는게 가장 수월했습니다.
핀을 빼내면 바로 에어컨 필터가 보입니다.

6,000km 정도 사용한 필터와 새로 교체하는 필터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첫번째 사진이 사용한 필터, 두번째 사진이 새로 교체하는 신품 필터입니다. 6,000km 정도 사용한 필터도 아주 더러운 상태는 아니지만 새로운 필터와 비교해보면 역시 변색이 되었기에 기능이 떨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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