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테우리 (建て売り)

타테우리 건물이란 토지와 건물이 세트로 이미 지어진 상태이거나, 건축회사 조건이 붙은 토지를 구매하는 것으로 건축의 자유도는 다소 떨어지지만 본인의 결정과 가장 중요한 은행의 허락이 있으면 즉시 마이홈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토지와 건물이 한 세트로 판매가 되기에 따로따로 구매하는 것보다 저렴하고 기본적으로 동일한 토지 면적이면 맨션보다도 가격이 낮습니다.

부동산 정보 사이트 중 스모 (SUUMO), 앳홈 (At home), 홈즈 (Homes) 중 저는 스모를 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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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인 주택 선정 조건

제가 생각하는 주택의 조건은 신축으로 예산 4,500만엔 이내 토지+건물 (3~4LDK)입니다. 특히 주택의 경우에는 관리비와 주차비를 따로 내지 않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지금 맨션에서 주차비만 2만 5천엔씩 내고 있으니 1년으로 계산시 30만엔에 육박하는 거액입니다.

위의 조건으로 검색하보면 도쿄23구 내에서도 충분히 예산 내에 들어오는 타테우리 주택이 있습니다. 하지만 도쿄 남부인 오오타 구에도 4,500만엔 이내 신축 물건은 찾아보기 어렵더군요. 시타마치인 도쿄 북쪽의 카츠시카 구, 아다치 구, 이타바시 구 정도에만 대상 주택이 몰려 있습니다. 

가능하면 도쿄에서 벗어나고 싶지는 않았지만 역시 예산의 문제로 치바현 및 사이타마현까지 범위를 넓혀 검색해보기로 합니다. 추가 조건으로는 해변가 근처에서 살고 싶다라는 와이프의 소망도 있기에 치바 쪽으로도 눈을 돌려보기로 합니다. 카나가와 현의 바닷가는 대표적으로 쇼난 지역이지만 도쿄 통근이 어렵고 무엇보다도 이미 지가가 매우 비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