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아래와 같은 주제에 대해서 일본 유명 블로거의 포스팅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 아직 블로그로 수익화를 기대해 볼 수 있는가?

· 수익화를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유튜브 역시 이미 레드오션이라고 불리는 상황에서 Tiktok 및 차기 플랫폼에 대해 관심을 쏟고 있는 현재, 블로그로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으로 상기의 2가지 주제가 큰 줄기입니다.

지금 블로그를 시작하는 것은 이미 늦은 것인가?

시점의 문제라면 지금이라도, 언제든지 시작해도 관계없습니다.

실제 일본의 경우는 상품 어필리에이트 광고 등을 위해 블로그를 시작하는 경우가 아직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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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블로그로 얼마나 수익을 낼 수 있는가?

지금 소개하고 있는 이 블로거의 경우 2015년에 블로그를 시작하려고 결심, 현재는 매월 200만~400만엔 가량 수익을 내고 있다고 합니다.

2015년이면 한국에서도 파워블로거 갑질로 한바탕 떠들썩하게 휩쓸고 지나간 이후이기 때문에 블로그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상당했던 시절이네요.

수익면으로만 보자면 현재 저의 경우 월별 200엔 정도로, 저와 약 1만배의 차이가 납니다. 어마어마한 수치입니다.

이 블로거의 말을 인용한다면 “지금부터 블로그를 해도 수익을 낼 수 없다” 라고 말하는 것은 “지금부터 어떤 장사나 가게를 차려도 벌 수 없다” 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인기가 있다면 수익을 낼 수 있고, 그것이 아니라면 벌 수 없다..간단한 논리입니다. 이 문장을 보고서 저는 포방터 시장에서 제주도로 이전한 연돈 돈까스집이 떠올랐습니다. 동네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돈까스집이 전국적으로 유명해진 것을 보면 무엇을 하든지 시작하는 시점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하면 인기있는 블로그를 만들 수 있을까?”

이 목표에 집중하는 것이 첫번째 단계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정보 수집으로 시간을 보내기보다는 일단 해보자! 라는 행동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합니다. 제 경우에는 글 쓰는 작업을 위해 정보 수집을 하고 더 많은 정보를 얻기 위해 유튜브를 보고 결국 글을 올리는 것은 등한시하게 되는, 하지만 이상한 만족감만 남아 있는 상황이 반복되었습니다. 반성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글 쓰는 작업에 70%, 조사에 30%를 할애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밸런스를 가진다고 합니다. 정보가 부족해서, 전문성이 떨어져서 포스팅하기 부끄러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 스스로도 느끼는 점은 글을 올리면서 조금씩 포스팅의 질이 개선되고 있다는 것이기에 이 글을 읽는 분이 계신다면 실제로 글을 써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시작하는 단계, 초보자의 경우 월별 3만엔~30만엔, 원화로 30만원에서 300만원까지는 제대로 노력하면 누구나 달성가능한 숫자라고 합니다.

제대로 노력한다는 말의 정의는 "6개월~1년 사이에 최소한 100개의 포스팅하기"정도의 작업량을 뜻한다고 하네요.

이 블로거의 경우 4개월만에 100개의 포스팅 업로드를 달성했고 그 다음달에 10만엔 정도 수익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일본 인구수는 1억2천만명으로 우리나라보다 거대한 시장으로 포스팅 작성 후 발생하는 수익의 속도는 한국어로 작성하는 제 블로그보다 훨씬 빠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의 경우 월 100만엔 전후는 중급자, 월 300만엔 이상은 상급자 및 개인의 영역을 벗어난 회사간의 치열한 경쟁의 장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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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수익화 방법은 2가지 패턴
① 광고수입 ② 상품

a. 구글 애드센스

b. 제휴 어필리에이트

c. 순수 광고

a.유형 상품

b. 무형 상품 -서비스, 디지털 소프트웨어 등

 

 유·무형의 상품을 제공할 수 있다면 블로그가 아닌 쇼핑몰을 시작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는 ① 광고수입의 애드센스, 어필리에이트와 순수 광고를 병용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구글 애드센스

제 블로그도 구글 애드센스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클릭당 약 30엔 정도의 수익이 발생합니다. 

제휴 어필리에이트

블로그에 링크를 걸고 링크를 통해 구입이나 신청이 발생한 시점에서 수익이 발생합니다.

저는 아마존 어필리에이트를 신청한 상태입니다.

순수 광고

기업 측에서 의뢰하는 광고를 게재하는 방식입니다. 인기 블로거가 된 이후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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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시작한다면 어떤 주제로 시작해야 하나?

간단하게 블로그로 수익을 냈던 시절은 2014년 이전으로 지금의 상황과는 매우 다릅니다.

정공법으로 가치 있는 포스팅을 하는 것 이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합니다.

일상을 적어낸 일기 형식의 포스팅은 큰 가치가 없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가치가 있는 정보” “포스팅 100개 가량” 이 기준이 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주제를 가지고 시작해야 하는가? 라는 질문의 답변은

·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는 분야 +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분야입니다.

저는 30대 중반에 블로그를 시작했고 일본에서 평범한 중소기업에 다니는 샐러리맨입니다. 따라서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빨리 회사에 매달리지 않고 월급 이외 수입을 올려 생활을 꾸려나갈 수 있는지, 일본 샐러리맨의 생활은 어떠한지에 대해 적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겠죠.

다만 주의할 점은 어느 정도 시장성이 있는, 규모가 있는 주제 선정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일례로 아프리카 부족이 사용하는 스와힐리어에 대한 정보를 한국어로 적는다면 희소성은 있겠지만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의 수는 한 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일 겁니다.

현재 구글의 검색 트렌드에 따르면 단순한 정보 정리 블로그보다는 이 블로그의 포스팅을 올리는 사람이 전문가인지,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한 것인지에 대한 관점에서 평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플루언서 (Influencer) 까지는 아니더라도 “XX를 잘 아는 사람”의 블로그 정도의 인식을 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저도 꼭 이렇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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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을 내기 위한 실질적인 조건

구글 애드센스의 경우, 1달에 10만엔, 약 100만원 가량의 광고 수익을 내려면 월별 방문자가 30만명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 수익: 1클릭당 약 30엔

· 블로그 광고 클릭 비율: PV (Page view) 100건당 1클릭

즉, 10만엔 수입을 위해서는 30엔 단가에 3,333번의 클릭 수가 필요하고 100건당 1클릭이라는 통계를 따르면 33만 3천명의 방문자라는 수치가 나오게 됩니다.

따라서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만큼 제휴 어필리에이트 포스팅을 병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제휴 어필리에이트의 경우에도 문장력보다는 이 상품에 대해서 실제 사용해 보았는지, 얼마나 자세하게 알고 있는지가 판단 기준이 됩니다.

저도 제 나름대로 세운 어필리에이트 상품 게재 기준은 실제로 구매해서 사용한 제품에 대해서만 올리기입니다. 2020년 8월에 유튜버 뒷광고 논란으로 크게 기사가 났던 만큼 신뢰성이 최우선 가치라고 생각이 듭니다.

100개의 포스팅을 작성하라는 것도 이유가 있습니다. 포스트별 엑세스에 따라 왜 이렇게 많은 사람이 접속했을까? 반대로 이 포스트는 전혀 엑세스 수가 없다라는 기준점이 100개라고 합니다. 100개보다 작은 포스팅 수는 모본이 너무 작기 때문에 분석해도 큰 의미가 없다고 할 수 있겠네요.

본 포스팅의 경우 번역한 기사를 토대로 제 나름대로의 생각을 적어놓은 것입니다. 조금이나마 읽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